'생일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직접 생신상을 차려 드렸다.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3일 생신을 맞은 관내 홀로 어르신께 생신상을 차려 드렸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과 민태홍 기흥동장은 송모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생신상을 차리고 축하드리며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생신상에 마련된 미역국과 잡채, 전과 밑반찬 등은 김영숙 위원장이 손수 만들었다. 송모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친척들과도 왕...
문성묵 전 군사회담 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확성기 철거 원한 아버지 숙원 김정은이 무너뜨린 꼴" "생일맞은 김정은에 잘못된 선택했다는 것 알게 해야"(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는 당연한 조치다. 오늘 생일을 맞은 김정은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걸 알게 해야 한다."지난 2004년 5월 서해 충돌 방지와 선전수단 철거 등의 논의를 위한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의 대표로 참가했던 문성묵(예비역준장)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은 8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최근 서울 남산예술센터에서 막을 올린 연극 '투명인간'은 대중적 연극으로 보기엔 쉽지 않은 작품이다. 대사를 중심으로 뚜렷한 줄거리를 제시하는 것이 '드라마'라는 장르에 대한 일반적 기대라면 '투명인간'은 그와는 분명 거리가 있다. 이 연극의 중심요소는 대사라기보다 '몸'이다. 대본이 달랑 14쪽인 이 작품에도 물론 줄거리는 있다. 아버지의 생일상을 준비하던 어머니와 아들, 딸이 모의를 한다. 아버지가 보이지 않는 듯 연기하는 '투명인간 놀이'를 하자는 것이다. 시작은 그저 아버지를 위한 '깜...